‘너목보4’ 클론 “립싱크는 우리가 제대로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6.29 22: 00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 출연한 클론이 음치 색출 첫 번째 시도에서 실패했다. 립싱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눈길을 끌었다.
클론은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서 음치색출에 나섰다.
이날 이들이 처음 음치로 지목한 미스터리 싱어는 ‘한림예고 전설의 보컬’‘ 허성정 씨. 클론은 두 사람은 그가 음치라고 확신하며 무대로 불러들였으나, 그는 음치가 실력자였다.

하성정 씨는 엠씨더맥스의 노래를 제대로 소화해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폭발적인 가창력이 인상적.
립싱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구준엽은 “립싱크는 우리가 제대로다”라고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원래는 “우리가 부른 노래에 립싱크하는 거였기 때문에 자연스러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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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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