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젤리피쉬 측 "서인국과 계약 남아, 재계약도 논의 중"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29 19: 15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소속사 젤리피쉬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OSEN에 "서인국과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 아직 계약 만료가 아니다. 재계약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서인국이 최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끝나 FA 시장에서 고심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젤리피쉬 측에 의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서인국은 지난해 OCN '38사기동대'와 MBC '쇼핑왕 루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서인국은 지난 3월 경기도 연천군 신병교육대로 입소했으나 4일 만에 귀가 조치됐다. 병역 판정 재신체검사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으로 5급(전시근로역) 병역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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