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 긱스X옛 긱스, 다시 뭉쳤다..7월 17일 정규앨범 발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29 17: 55

현재 긱스 멤버 루이, 릴보이와 예전 긱스 멤버였던 한상원이 다시 뭉쳤다. 바로 긱스의 새 정규앨범에서다.
29일 OSEN 취재결과 오는 7월 17일 발매되는 긱스의 새 정규앨범에는 긱스 전 멤버 한상원이 피처링을 맡았다. 곡 제목은 'Fireworks'로 이미 녹음은 마친 상태다.
한상원은 긱스 뿐만 아니라 슈퍼세션, 한상원 밴드 등의 활동을 통해 펑키, 재즈를 아우르며 국가대표급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한상원이 4년만의 긱스 정규앨범을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탰다. 세 사람은 오랜만에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호흡을 과시하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긱스의 이번 앨범에는 한상원을 비롯해 효린 등이 피처링을 맡으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그동안 긱스는 'Officially Missing You' 등을 통해 음원강자로 꼽혀온 만큼 이번 앨범 역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씨제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