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재정 “축구 유니폼 모으기 취미...200벌 넘게 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6.29 15: 40

박재정이 축구 유니폼 모으기가 취미라고 밝혔다.
박재정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남다른 축구 사랑을 드러냈다.
축구 유니폼 모으기가 취미라 축구 유니폼만 200벌이 넘게 있다는 박재정은 “입지 않고 보관만 한다”며 “축구를 너무 좋아하는데 보는 것만 좋아한다. 땀 흘리는 건 싫어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니폼 보관법에 대한 질문에 “캐리어가 있다. 거기에 넣어서 보관한다. 가끔 기분 꿀꿀할 때 꺼내서 본다”며 “진열을 해놓으면 먼지 탄다. 나중에 팔 때 어렵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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