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김예원 "첫 게스트는 이제훈..전작 '내그대' 인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6.29 15: 19

김예원이 첫 게스트가 이제훈이라고 밝혔다.
김예원은 29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 쿨FM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 기자간담회에서 첫 게스트는 전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인연이 닿은 이제훈 선배님이 첫 게스트로 자리를 채워주시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 '박열'과도 시기와 겹쳐서 이런 저런 '볼륨'과 영화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예원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많다. 지인 분들, 배우 분들도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고, 음악을 또 좋아해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인디 뮤지션 분들 초대해서 얘기할 계획도 있다"고 답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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