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강원래 "15년만 컴백, 기분 좋고 신난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6.29 14: 11

클론이 15년만 신보를 발표한 소감을 밝혔다. 
29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클론 20주년 기념 앨범 'We A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클론 강원래 구준엽은 대중 앞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인사를 건넸다. 강원래는 "정말 기분이 좋다. 신난다"고 짤막한 재결합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취재진 앞에 서서 포토타임에 임했다. 
한편 클론은 29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15년만의 컴백 신보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에브리바디'는 클론이란 이름으로 살아온 연륜과 감정을 가사로 표현한 일렉트릭 하우스 장르의 노래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