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비긴어게인’PD “라이브 버전 음원, 매주 유동적 공개예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6.29 10: 30

‘비긴어게인’이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이 선보인 버스킹 라이브 버전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JTBC ‘비긴어게인’의 오윤환 PD는 OSEN에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이 버스킹에서 부른 노래를 음원으로 공개하려고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 중이다”고 했다.
음원은 세 가수가 따로 재녹음하지 않고 촬영하며 노래한 목소리가 그대로 담길 예정이다. 이에 현장음이나 멘트도 음원에 들어갈 수 있는데 라이브 버전의 거친 느낌을 살린 음원이다.

오윤환 PD는 “그 주 방송에서 세 가수 부른 노래 중 1~2곡을 공개하려고 한다. 매주 음원을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방송, 제작 상황에 따라 음원 공개는 유동적이다”고 전했다.
‘비긴어게인’은 국내 최고의 뮤지션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이 노홍철과 함께 낯선 곳인 해외에서 버스킹을 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