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살빠져서 홀쭉"..김기방, 결혼 앞두고 '날렵 턱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29 10: 23

"안쓰럽다 울 오빠" 
김기방이 뷰티사업가 김희경과 결혼을 앞둔 가운데 '럽스타그램'이 폭발했다. 
김희경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안쓰럽다 울오빠. 살 빠져서 나보다 홀쭉해질 기세. 애기애기하네. 그렇게 좋아하던 빵도 안먹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김기방과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이마를 맞댄 채 다정하게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김기방은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듯 홀쭉해진 볼살과 날렵한 턱선으로 눈길을 끈다. 
김기방과 김희경은 9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친인척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comet568@osen.co.kr
[사진] 김희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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