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프듀101' 김상균 "프듀 출연, 놓칠 수 없는 기회였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29 09: 46

'프로듀스101 시즌2' 김상균이 화보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너드룩과 모노톤의 모던 시티룩을 콘셉트로 한 지오아미 화보 촬영에서 김상균은 '프로듀스101'에서 보여준 귀여운 모습을 뛰어넘어 카리스마부터 섹시까지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계기에 대해 김상균은 "활동이 끝나고 회사에 출연 제의가 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 평소 시즌 1도 재밌게 시청했고 이슈가 된 프로그램이라 놓칠 수 없는 기회라 생각돼 회사에 출연 의사를 강하게 어필했다"고 말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하면서 가장 친했던 멤버는 MMO 연습생들이었다고.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는 "랩 파트를 맡은 연습생으로서 역량을 보여 줄 수 있었던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무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프로그램에서 기존의 보여드렸던 모습을 탈피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렸기 때문에 모든 것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mari@osen.co.kr
[사진] 지오아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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