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새 음반 발표→소극장 콘서트 개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6.29 09: 01

그룹 테이크가 정규2집 발매에 이어 소극장 콘서트 ‘2017 여담’을 개최한다.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내달 22일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올림픽공원 뮤즈 라이브홀에서 진행되며, 지난해 ‘2016 여담’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이후 오랜만에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감성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테이크는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테이크의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함께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등 한 여름 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테이크만의 특별한 공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2016년 진행된 서울 소극장 콘서트 ‘2016 여담’의 티켓 오픈이 시작한 지 하루가 채 되기 전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인기를 얻은 바 있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CI E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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