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헤이즈, 복병 아닌 음원강자…3일째 1위 '굳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29 06: 43

가수 헤이즈가 음원강자임을 입증했다.
29일 오전 6시 기준 헤이즈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엠넷닷컴, 지니, 벅스뮤직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벅스뮤직에서는 타이틀곡 '널 너무 모르고'가 아닌, 신용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비도 오고 그래서'가 1위에 올랐다. 헤이즈는 새 앨범 '///'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총 4개 차트에서 3일째 1위를 지키며 눈길을 끌었다. 

황치열의 선전 역시 눈길을 끈다. 황치열은 네이버뮤직과 몽키3 두 곳의 차트에서 '매일 듣는 노래'로 차트 1위를 지키며 솔로 가수의 저력을 과시했다. 선공개곡 '서울'로 여왕의 귀환을 알린 이효리는 올레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고, 'K팝스타' 이후 본격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린 샤넌이 신곡 '눈물이 흘러'로 소리바다에서 1위에 올랐다./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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