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지창욱, 장혁진에 부모님 사고 조사 부탁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6.28 22: 12

'수트너' 노지욱(지창욱 분)이 방계장(장혁진 분)에게 부모님의 사고에 대해 알아봐달라고 했다.
28일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 노지욱은 은봉희(남지현 분)와 하룻밤 이후 그의 아버지 사진을 보고 불안해했다. 
은봉희가 앞서 '아버지가 두명이다' '아버지가 화재로 돌아가셨다' 등의 말을 했던 것을 떠올렸다. 

한 남성은 차유정(나라 분)을 찾아와 방화살인을 저질렀는데 다른 사람이 잡혀갔다며 자백했다. 고민하던 차유정은 재조사를 해야겠다고 했지만, 그는 자백을 번복한다며 자리를 떴다. 
 
노지욱은 방계장에게 개인적인 일을 부탁했다. "제 부모님 사고에 대해서 알고 싶은 게 있다며 그 당시 사건 정황이라든지 범인이라든지 이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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