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프리스틴 "데뷔 100일, 믿기지 않아…10000일까지 가고파"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6.28 21: 08

그룹 프리스틴이 데뷔 100일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프리스틴은 2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데뷔 100일 기념 '프리스틴의 백일잔치'로 팬들을 만났다.
이날 프리스틴은 "데뷔 쇼케이스를 엊그제 한 것 같은데 믿기지 않는다. 100일 브이라이브를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레나는 "여러분과 함께 한 100일이라 뜻깊게 소통하고 싶다. 오늘은 신나게 즐겨보자"고 말했고, 시연은 "우리가 100일이 된 게 놀랍다. 100일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1000일, 10000일까지 오래 가자"라고 말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경은 "3월에 데뷔했는데 이제 7월을 앞두고 있다. 매 순간 10명 같이 있어서 정말 좋다.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스틴은 나영 결경 은우 시연 로아 유하 레나 성연 예하나 카일라로 구성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10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3월 첫번째 미니앨범 '하이 프리스틴'으로 가요계 데뷔한 신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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