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소름돋는 싱크로율"..JFK 실화영화 나온다..주인공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6.28 17: 36

할리우드 배우 안셀 엘고트가 제 35대 미국대통령 존F 케네디로 변신한다고 뉴욕포스트가 28일(한국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셀 엘고트는 신작 '메이데이 109'에서 젊은 시절의 존 F 케네디로 분한다.
영화는 존F 케네디 대통령의 군복무시절 실화를 다룬다. 2차 세계대전 1943년을 배경으로 당시 해군 캡틴으로 영웅의 면모를 과시한 존F 케네디의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2015년부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사무엘 프랑코, 에반 킬고어가 각본을 맡는다. 현재 감독은 미정이다.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자 안셀 엘고트와 존 F 케네디의 높은 싱크로율도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안셀 엘고트는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유망주로 영화 '안녕 헤이즐', '베이비 드라이버', '인서전트', '다이버전트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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