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크나큰과 아스트로가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에 출격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28일 OSEN에 "크나큰과 아스트로가 KBS 2TV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에서 특별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크나큰과 아스트로는 상반기 결산으로 꾸며지는 '뮤직뱅크'를 통해 90년대와 2000년대 초를 풍미한 인기 아이돌그룹 태사자와 NRG로 전격 변신한다. 크나큰은 태사자의 '도', 아스트로는 NRG의 '할 수 있어' 무대를 선보일 예정. 가요계를 이끌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크나큰과 아스트로는 선배 아이돌그룹인 태사자와 NRG를 오마주한 무대로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의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크나큰과 아스트로가 출연하는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한편 크나큰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며, 아스트로는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신곡 '베이비(Bab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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