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빅뱅이론' 자니 갈렉키, 목장 화재..재산+인명 피해無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6.28 15: 14

미국 CBS드라마 ‘빅뱅이론’에 출연해 높은 인기를 얻은 배우 자니 갈렉키의 목장에 거대한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오후(현지시각)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자니 갈렉키의 대규모 목장에서 지난 월요일 밤 화재가 발생했다”라며 자니의 측근을 통해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갈렉키는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나 인명 피해 없이 무사하다”고 전했다.
자니의 측근은 “자니 갈렉키가 아직 그 곳을 확인해보지 못했지만, 화재가 완전히 진화되면 현장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니 갈렉키는 2007년 방송을 시작한 ‘빅뱅이론1’부터 출연해 지난 2014년 방송된 ‘빅뱅이론8’까지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오는 9월 25일 시즌11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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