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다솜 "손여은 양정아와 비교? 난 20대 젊은 악녀"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6.28 14: 48

 배우 다솜이 악역을 맡은 손여은과 양정아와 자신을 비교했다. 
다솜은 28일 오후 목동 SBS에서 열린 '언니는 살아있다' 기자간담회에서 "악녀라는 느낌은 비슷하지만 20대 젊은 악녀에 포커스를 맞췄다"며 "작가님 그리고 감독님과 소통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양달희라면 다른 두 사람을 제치고 악의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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