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광고 대세' 한채아, FA시장 나온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6.28 14: 39

배우 한채아가 FA 시장에 나온다.
28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채아는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시점을 몇 달 앞두고 있는 상황. 그렇기에 그의 계약 만료 소식은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연예인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계약 만료 3개월 전부터 타 회사와의 접촉을 가능하게 규정하고 있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해 대중적 인기를 높인 한채아는 광고계에서 인기가 높아 그에게 관심을 표하고 있는 업계 관계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에는 차세찌와의 열애로 화제를 모았던 바다. 

한채아는 현 소속사인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여부 논의 끝에 거취를 결정할 전망이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3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으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의 스페셜 MC로 나섰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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