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젤리피쉬 측 "정소민 전속계약 논의 중, 구체적 결정사항 無"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6.28 14: 01

배우 정소민이 소속사 SM C&C와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다. 현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를 비롯 소속사 이적을 놓고 논의를 이어가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OSEN에 "정소민과 계약을 논의 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소민과 SM C&C와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있는만큼, 이적을 발표하기엔 이른 상황.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 2010년 SBS '나쁜 남자'로 데뷔, KBS 2TV '마음의 소리',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에 출연했다. 현재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이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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