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잡스' 종영, 없어져서 안타깝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6.28 11: 18

방송인 박명수가 '잡스' 종영에 입을 열었다. 
28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한 청취자가 박명수의 이태원 회식자리를 목격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박명수는 "그렇다. 어제 JTBC '잡스' PD, 작가들과 간단하게 이태원에서 식사 자리를 가졌다"고 말한 뒤 "없어져서 안타깝다. (종영 얘기를 하니 감정이) 확 올라온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털어놨다. 

노홍철 전현무 박명수가 출연한 '잡스'는 각종 직업군에 대해 파헤치는 포맷의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지난 1일 12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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