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효리, ‘한끼줍쇼’ 전격출연..이경규X강호동 반갑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6.28 11: 20

가수 이효리가 ‘한끼줍쇼’에 뜬다. 규동형제와 한 끼 얻어먹으러 나선다.
28일 방송·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효리는 JTBC ‘한끼줍쇼’에 규동형제 이경규, 강호동의 밥동무로 나서 시민들과 저녁 식사를 할 예정이다. 오는 7월 중 녹화에 참여할 계획.
이효리는 7월 4일 4년여 만에 컴백을 앞두고 JTBC ‘효리네 민박’을 비롯해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컴백에 시동을 걸고 있다. MBC ‘무한도전’ 출연에 이어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을 예고하고 있고 JTBC ‘뉴스룸’을 통해서도 팬들과 만난다.

‘한끼줍쇼’는 규동형제와 게스트들이 시민들의 집을 찾아가 함께 밥을 먹는 프로그램. 이효리가 시민들의 집 초인종을 누르고 밥을 먹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상당히 신선할 것으로 보인다.
이뿐 아니라 이효리는 유재석부터 김구라까지 들었다 놨다 하는 ‘센 언니’인데 규동형제를 만나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효리는 이날 오후 6시 새 앨범 선공개곡 ‘서울’을 발표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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