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정형돈, 차만 타면 졸려하는 동생들에 "그게 패키지의 묘미"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27 23: 26

'뭉뜬' 윤두준과 용준형이 차만 타면 졸려 해 시선을 모았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패키지 모험-뭉쳐야 뜬다'(이하 뭉뜬)에서는 북해도 식도락 여행을 떠나는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과 특별 출연 윤두준, 용준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힘들게 우스산 정상을 올라갔다 내려온 멤버들은 숙소로 향하기 위해 단체 버스를 탔다. 이에 윤두준과 용준형은 "차만 타면 졸려"라며 피곤해했다.

이에 정형돈은 "그게 바로 패키지의 묘미야"라고 말하며 함께 잠에 들었고, 이후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방 배정 선택에 돌입해 눈길을 끌었다. / nahee@osen.co.kr
[사진] '뭉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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