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2' 이수련, 청와대 女경호관 출신 배우의 뷰티팁 "유산균"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27 20: 46

청와대 1호 여성 경호관 출신 배우 이수련이 자신만의 뷰티팁을 공개했다. 
이수련은 27일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 시즌2'에 출연해 필름형 유산균을 자신만의 '뷰티 꿀팁'으로 공개했다. 
이수련은 파우치에 필름형 유산균을 밀봉해 보관해 다녀 눈길을 끌었다. 이수련은 "파우치 뿐만 아니라 주머니에도 필름형 유산균을 여기 저기 넣어 다닌다"며 "휴대하기 간편해서 좋다"고 추천했다.

유산균을 복용하는 이유에 대해 "경호원 시절에 긴장을 많이 하니까 위장 트러블이 심했다. 그래서 유산균을 먹기 시작했다"며 "1000억마리 짜리라서 유산균 효과가 뛰어나더라"라고 건강한 위와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을 강력 추천했다.
한편 이수련은 이화여대 영문과를 나온 재원으로, 청와대 1호 여성 경호관 출신 배우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mari@osen.co.kr
[사진] SBS플러스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