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지혜 "난자 냉동 보관? 사유리가 제안"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27 20: 56

'비디오스타' 이지혜가 사유리와 난자를 냉동 보관했음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 51회에서는 이지혜를 '퀸 오브 난자왕'이라고 소개하는 MC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이지혜는 "사유리씨가 하자고 해서 같이 했다"고 설명했고, 사유리는 "언니가 26개, 제가 3개 남아있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특히 MC들은 "원래는 가슴 성형할 돈이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이지혜는 "제 가슴은 완전히 자연산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