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엑스맨:다크 피닉스' 제임스 맥어보이, 삭발 공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6.27 10: 13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엑스맨:다크 피닉스'의 출연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가 삭발한 모습을 공개했다.
맥어보이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엑스맨:다크피닉스'의 캐스트 멤버들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촬영 전 찍은 것으로 출연진 속 삭발을 한 맥어보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맥어보이는 역시 자신의 SNS에 이발기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공개된 영상 속 맥어보이는 마지막 장면에 깜짝 등장했다. 영상과 함께 "그가 왔다. #찰스자비에 #엑스맨 #다크피닉스"라는 글을 적었다. 

단체 사진에는 맥어보이 외에도 타이 쉐리던, 알렉산드라 쉽, 코디 스밋 맥피, 감독 사이먼 킨버그, 제작자 허치 파커 등이 있는데 캐나다 총리 저스틴 트뤼도도 포함돼 있다. '엑스맨:다크 피닉스'는 이달부터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한편 '엑스맨' 시리즈 7편의 '엑스맨:다크피닉스'에는 맥어보이 외에도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소피 터너 등 원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2018년 11월 2일 북미 개봉 예정. / nyc@osen.co.kr
[사진] 제임스 맥어보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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