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군주’ 김소현 “가장 좋았던 장면은 뽀뽀씬”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6.26 17: 17

‘군주’ 김소현이 가장 좋았던 장면으로 뽀뽀씬을 꼽았다.
김소현은 26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군주’ 유승호X김소현X배유람 막바지 촬영장 습격!‘에서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극중 가은이와 세자의 케미가 어땠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저는 완벽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가장 좋았던 장면에 대해서는 뽀뽀씬을 꼽으며 “바다랑 배경 자체가 너무 예뻤다. 아름다웠고 사극에서 잘 못 봤던 그림이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유승호 역시 “동화에 나오는 것 같았다”며 동의했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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