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기자] 최정원이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중간합류한다.
25일 OSEN 취재 결과 최정원은 MBC 주말극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중간 합류를 결정, 이날 촬영부터 참여할 예정이다.
그가 극중 맡은 역할은 고나경(윤아정 분)의 소개로 유지나(엄정화 분)과 인연을 맺는 인물로, 극의 핵심적인 전개를 이끌 예정이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나선 박현준(정겨운 분)과 정해당(장희진 분)을 방해하려는 유지나의 모습이 그려지며 한층 극적인 전개를 예고한 바 있다.
이에 최정원의 합류로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에 어떤 변화가 일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향하고 있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꽃 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 가수와 이름조차 우스꽝스러운 모창 가수, 두 주인공의 애증과 연민이 얽히고설키는 인생사를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드라마로 매주 주말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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