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이경규 "지병 가장 많아..강한 정신력 보여주겠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6.23 22: 37

 이경규가 정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에서 소유, 김환과 이동을 하던 중 "비행기 타고 일곱끼 먹었다. 병만이 만나기 전까지 먹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습기, 벌레 있으면 바로 돌아간다고 했다"라며 "거기에 종이 많다. 이재윤이 대학교 후배다. 간병인이다. 마이크로닷은 낚시 보조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경규는 정글을 접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강한 정신력으로 어떻게 버티는지 보여주겠다. 내가 정글에 온 사람 중에 지병을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사람이다. 강한 정신력을 꼭 보여주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