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유한준이 시즌 6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유한준은 16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전에 5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장했다. 유한준은 팀이 12-15로 뒤진 7회, 박정진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비거리는 120m. 유한준의 시즌 6호 대포였다.
kt는 유한준의 홈런에 힘입어 14-15, 한 점 차 추격을 개시했다. /ing@osen.co.kr
kt 유한준, 박정진 상대 추격의 투런포…시즌 6호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6.16 2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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