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총 맞은 박해진 죽지 않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5.27 23: 19

'맨투맨'의 박해진이 총을 맞았지만 죽지 않았다. 
2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12회분에서는 장팀장(장현성 분)에게 총을 맞은 설우(박해진 분)가 살아난 내용이 그려졌다. 
설우는 모승재(연정훈 분)와 손을 잡은 장팀장에게 총을 맞고 강에 빠졌고 장팀장이 직접 설우를 처리했다는 말을 들은 빅토르 회장은 만족해했다. 

강에 빠진 설우가 눈을 떴고 다행히 물에서 빠져나왔다. 그리고는 서기철(태인호 분)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알고 보니 장팀장이 일부러 설우가 죽지 않게 쐈다. 설우는 "사라지라는 뜻이겠지"라며 씁쓸해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맨투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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