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정재영 “드라마, 안 불러줘서 안하는 것”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27 22: 17

배우 정재영이 드라마 출연에 대해 안 불러줘서 안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영과 김정은은 27일 오후 방송된 OCN '듀얼: 스페셜 프리뷰'에서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정재영과 김정은은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다. 정재영은 “안 불러줘서 안 하는 거다.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은 “일단은 중간에 시집을 갔다. 배우가 연기를 계속 해야 하는데 저도 1년에 하나씩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선택 되어지는 폭이 좁아지고 작품이 많이 없어지더라”고 설명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듀얼: 스페셜 프리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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