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입소 규현 "건강하시고, 절 잊지 말아주세요"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5.27 21: 28

'연예가중계'의 규현이 입소를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 25일 군 입대를 한 슈퍼주니어 규현의 마지막 인사가 전해졌다.
규현은 "11년 열심히 활동을 했고, '연예가중계'에서도 많이 출연했는데 이제 당분간 못 뵙게 됐다. 2년간 잠시 떠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조언을 많이 받았느냐는 질문에 "우표를 가져가면 물물교환이 된다고 하더라. 실용적인 조언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규현은 "데뷔하고도 많은 아쉬운 점이 많았다. 복무 기간 동안 공부도 많이 해서 성숙하고 팬들이 보시기에 멋진 아티스트로 돌아오는 '다시 만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팬들에 마지막 말을 남겼다.
규현은 "건강하고 저를 잊지말아주세요"고 말하며 손을 흔들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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