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 뇌 순수성 실험 1위...350만원 획득 '깜짝'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5.27 18: 56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뇌 순수성 실험의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미래예능연구소'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미래예능연구소' 특집에서는 '무도' 멤버들과 문세윤, 배정남, 유병재, 위너 김진우, 딘딘, 크러쉬가 함께 미래 예능을 위해 실험 대상이 돼 황당무계한 예능 실험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나라 수도, 사자성어 등의 문제들을 출제하는 뇌 순수성 실험에 임했다. 멤버들은 각자 오답을 남발하면서도 아는 척을 멈추지 않았다.

이 와중에 유재석은 연속으로 수도를 맞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 유재석에게 멤버들은 "너무 뽐 내는 표정으로 맞힌다. 얄밉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예상대로 뇌 순수성 실험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정준하, 3위는 딘딘과 하하가 차지했다. 유재석은 350만 원을 가지게 됐다. 멤버들은 "스케일이 다르다"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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