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오연서 "주원과 첫 작품, 케미스트리 100점"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5.27 15: 12

 배우 오연서가 주원과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오연서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주원과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라며 "스태프가 '케미스트리가 정말 좋다'고 하더라. 제가 봐도 케미스트리가 100점인 것 같다"고 남다른 호흡을 자신했다.
29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오연서는 혜명공주를, 주원은 견우를 각각 연기한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엽기적인 그녀’는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가 펼치는 예측불허 로맨스 드라마. 사전제작으로 진행된 이 드라마는 지난해 9월부터 올 3월까지 촬영이 진행됐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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