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소속사 新밴드' 아이즈, '언슬2' 출연..데뷔 전 신고식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5.27 12: 46

 오는 8월 정식 데뷔를 앞둔 4인조 꽃미남 밴드 아이즈(IZ)가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깜짝 등장해 눈도장을 찍었다.
아이즈는 지난 26일 방송된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했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공중파 방송에 출연, 핫한 신고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이즈는 언니쓰 공연에 앞서 건국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 뒤 언니쓰의 대기실을 찾아 인사를 나눴다. 4명 모두 훈훈한 비주얼로 언니쓰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아이즈는 객석에서 플랜카드를 들고 언니쓰를 응원하며 팬임을 자처했다.  
아이즈는 리더와 보컬을 맡고 있는 지후를 비롯해 드럼 우수, 기타 현준, 베이스 준영으로 구성된 평균나이 18세의 4인조 꽃미남 아이돌 밴드이다.
네 명의 멤버 모두 훈훈한 외모와 음악적 재능도 갖춘 실력파로, 홍진영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준비중인 보이밴드이다.
특히, 팀명 ‘아이즈’는 ‘오픈 유어 아이즈(OPEN YOUR IZ)’의 의미를 담아 아이즈만의 색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열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아냈다.
한편, 아이즈(IZ)는 8월 정식 데뷔에 앞서 현재 전국 각지의 중,고교는 물론 대학교까지 직접 찾아다니며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인기를 차곡차곡 쌓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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