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톡] 송승헌♥유역비, 연이은 결별설..한한령이 부른 촌극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5.27 12: 12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 커플이 또 중국에서 결별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이번에도 사실이 아니었다.
지난 25일 중국 포털 중화망은 송승헌과 유역비의 결별설을 자세하게 다뤘다. 이유는 한한령때문이라는 것. 
한국인들이 송승헌과 유역비가 계속 사귀는 것을 극적으로 반대한다는 설명도 있었다. 또한 송승헌이 최근 유역비에게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에 송승헌 측은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밝히며 대응할 가치도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송승헌과 유역비의 결별설은 잊을만하면 흘러나왔다. 지난해 3월과 7월에도 중국 언론을 통해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하지만 송승헌은 지난 1월 SBS '사임당:빛의 일기' 제작발표회에서 유역비를 언급하며 "아주 잘 만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계속 휩싸이게 되는 결별설을 단번에 일축한 셈이다. 이 같은 송승헌의 발언은 유역비가 대륙스타인만큼 중국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대표적인 한중커플로 꼽히는 송승헌과 유역비. 두 사람이 계속되는 결별설에도 흔들림 없이 사랑을 지켜나갈 수 있길 바라본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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