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호시가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2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호시는 오는 28일 방송될 예정인 '인기가요'에서 MC로 진행을 맡는다. 지난주 컴백한 트와이스 다현에 이어 스페셜 MC로 출격할 예정이다. 호시는 뛰어난 안무구성 실력은 물론 입담까지 갖춘 멤버로 활약이 기대된다.
호시가 속한 그룹 세븐틴은 지난 22일 네번째 미니앨범 'Al1'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는 세븐틴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EDM 곡으로, 밝고 경쾌한 노래에서 벗어나 청량한 소년의 슬픔을 노래한 곡이다. 초동 판매 20만장까지 노려볼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호시와 블랙핑크 지수 그리고 NCT 도영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인기가요’는 오는 28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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