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헨리, 영상통화서 뽀뽀 안 하는 진영에 "변했어"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5.27 00: 19

'나 혼자 산다'의 헨리가 B1A4 진영과의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집 인테리어 변화를 위해 진영과 엠버의 도움을 받은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진영을 집으로 불렀다. 그는 "전에 드라마를 하며 많이 친해졌는데, 그동안 스케줄이 맞지 않아 보지를 못했다. 이번에 연락을 해봤더니 한국이라고 하더라"고 진영과의 인연을 드러냈다.

헨리는 "이럴 때 아니면 진영을 못 본다. 그래서 불렀다"고 말했고, 그는 곧 진영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헨리는 진영에게 "몸 쓸 일 있으니까 근육 풀고 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진영에게 "뽀뽀"라고 말했고, 그저 웃음만 짓는 그에게 "너 변했어"라고 아쉬워했다. 그러자 진영은 뽀뽀하는 시늉을 해 무지개 회원들로부터 "천사다. 리액션 천사네"라는 칭찬을 들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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