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2' 김숙 "남들이 정한 기준으로 가면 평생 불행"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26 23: 34

 방송인 김숙이 강연에 나섰다. 
김숙은 26일 오후 마지막으로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 대학생들 앞에서 강연을 시작했다. 
김숙은 "자기만의 삶의 기준을 만들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기로 했다"며 "남들이 정한 기준으로 가면 평생 불행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지 않아도 된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절연해도 된다. 부모님과 맞지 않을 수 있다. 부모님과 안 맞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숙은 20대 시절 게임중독에 빠졌던 시절을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언슬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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