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박지훈 “3등 되고나니 서운함 밀려와”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26 23: 15

‘프로듀스 101’ 박지훈 연습생이 3등으로 내려간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2차 순위 발표식에 앞서 콘셉트 곡 평가 과제를 수행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순위 발표식에서 8등이었던 김종현 연습생은 2차 투표에서 새로운 1등으로 등극했다. 이에 김종현은 “너무 좋은데 너무 높다.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1등에서 3등으로 내려간 박지훈 연습생은 “3등도 높은 등수다. 3등이 되고 나니까 서운함이 밀려오더라. 조금 더 열심히 했으면 좋은 성적을 받지 않을까 했는데 그래도 3등도 값진 순위라고 생각한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mk3244@osen.co.kr
[사진] ‘프로듀스 10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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