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김민정, 집앞 골목길 로맨틱 키스 '설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5.26 23: 07

 ‘맨투맨’ 박해진과 김민정이 골목길 키스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에서 김설우(박해진 분)와 차도하(김민정 분)가 연인 작전을 펼치며 키스를 나눴다.
이날 도하는 집으로 들어가다가 “나한테 작전이 있다. 연인 작전”이라며 설우에게 다가가 먼저 키스를 했다. 그녀는 “연인 작전이니까. 연인끼리 작전을 세우는 거”라고 말끝을 흐렸는데, 설우가 “합시다, 그 작전”이라고 되받아치며 그녀를 껴안고 입술을 훔쳤다.

그러면서 설우는 “연인끼리 집 앞 골목에서 키스를 했으면 그 다음은 뻔한 거 아닌가”라고 반문하면서 "라면 먹고 갈래요?"라는 뻔한 말에 라면집 전문집으로 데려가는 엉뚱한 면모를 보여 웃음을 더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맨투맨’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