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기로 잉글랜드 벗겨내는 백승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5.26 22: 28

주축 선수들의 공백이 느껴졌다. 한국이 잉글랜드에게 패배하며 조별리그 2위가 확정됐다.
신태용호는 2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 잉글랜드와 경기에서 이번 대회 첫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조별리그 2위가 확정된 한국은 C조 2위와 맞붙게 됐다. C조 2위로는 포르투칼이나 이란이 유력하다.
후반 한국 백승호가 잉글랜드 오조의 수비를 뚤으며 드리블을 펼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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