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동거' 유라, 볼링매니아 입증..."개인 볼링공만 3개"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5.26 22: 11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의 유라가 볼링 매니아임을 입증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유라, 김민종, 김구라의 동거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야식 결제를 걸고 볼링 내기를 하기로 했다. 유라는 볼링 매니아답게 단골 볼링장에서 모두에게 반갑게 인사를 했다.

그는 자신의 가방을 따로 가져왔다. 가방 안에는 각종 장비가 갖춰져 있었다. 김구라와 김민종은 "이렇게 하는데 핸디캡을 50만 받는 게 말이 되냐"고 긴장했다.
유라는 공 무게를 묻는 두 사람에게 "14파운드로 친다"고 말했고, 김민종과 김구라는 "이건 우리 둘의 게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라는 자신의 가방에 개인공을 세 개나 꺼내 김구라와 김민종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라는 시작하자마자 더블 스트라이크를 달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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