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병만족 최대 위기..사이클론 습격 '촬영 중단?"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5.26 22: 07

사이클론의 습격에 병만족이 멘붕 상태에 빠졌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는 뉴질랜드 북섬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담겼다. 생존 1일차에 사이클론이 습격했고, 강한 바람에 병만족은 생고생을 했다.
제작진들이 세워놓은 조명과 카메라도 쓰러졌고, 김병만은 바람을 막기 위해 집을 짓기 시작했다. 강남은 "촬영 중단 아니냐. 집에 가야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하지만 병만의 도움으로 조금씩 집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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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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