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마무리 박희수,'이대로 내가 끝낸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5.26 21: 33

SK가 LG를 잡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3연패에 빠졌다. 
SK는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선발 김태훈이 데뷔 9년 만에 프로 첫 승을 거뒀다. 정진기, 한동민이 홈런포를 터뜨렸다. 
9회초 SK 박희수가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