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타자기' 유아인, 고경표 전생에 밀정으로 의심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26 20: 56

'시카고타자기'의 유아인과 고경표를 밀정으로 의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는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한세주(유아인 분)과 전설(임수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주는 전생에서 일제 앞잡이인 백태민(곽시양 분)과 신율(고경표 분)이 만나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리고 다시 유진오(고경표 분)에 의해서 현생으로 돌아오게 된다. 세주는 전생에서 목격한 장면을 토대로 밀정이 신율이라는 사실을 의심했다. 

이와 똑같이 전설은 자신의 어머니를 밀정으로 의심했고, 진오는 전생에 류수현(임수정 분)을 밀정으로 생각했다. /pps2014@osen.co.kr
[사진]'시카고 타자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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