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차은우 "얼굴천재? 부끄러워..난 97점 외모"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5.26 15: 33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얼굴천재란 수식어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아스트로 차은우는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AC 아트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1(Dream Part. 01)'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얼굴천재란 수식어가 부끄럽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기분이 너무 좋은 말이다. 하지만 이번 활동에서는 우리 팀 전체가 천재라고 불렸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자신의 얼굴에 대해 "나는 그냥 준수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점수를 주자면 97년생이니까 97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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