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한채영, ‘언니쓰2’ 종영 소감 “왠지 슬프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26 10: 46

배우 한채영이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한채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쓰 멤버들의 사진과 함께 “4개월 전~ 어색했던 우리 그리고 지금~ #언니쓰2 #완전 다른 #분위기 #맞지 #막방 #왠지슬프다”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형석 작곡가와 처음 만난 언니쓰의 일곱 멤버들 김숙, 홍진경, 한채영, 강예원,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의 모습과 완전히 친해진 지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월 결성돼 최근 발매된 언니쓰의 데뷔곡 ‘맞지?’로 큰 사랑을 받은 언니쓰 2기는 2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한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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