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야구 전설' 양준혁, 임창정 소속사와 전속계약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5.26 10: 33

대한민국 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양준혁이 소속사 nhemg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한다.
26일 nhemg에 따르면 양준혁은 임창정, 유키스가 소속된 nhemg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양준혁은 대한민국 프로야구의 대표 야구선수로 활동했으며 은퇴 이후 프로야구 해설위원 및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통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양준혁 야구재단' 설립 전국 규모의 유소년·청소년 야구축제를 열고, 장학금과 야구용품 지원, 청소년 야구캠프·자선경기 개최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nhemg 측은 "양준혁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 밝혔다. / nyc@osen.co.kr
[사진] nh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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