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이시언 “남들이 안하는 것, 내 식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5.26 09: 10

배우 이시언이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시언이 에디케이 6월 호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의 매력을 물씬 뽐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상남자로 파격 변신한 이시언은 블루 정장 재킷, 화이트 린넨 셔츠와 스카프 등 패셔너블한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한층 깊어진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를 더해 남성적인 매력과 댄디함을 동시에 녹여냈다.
그 동안 코믹하고 유쾌한 캐릭터로 신스틸러의 면모를 톡톡히 발휘해온 그는 남자다운 ‘카리스마’ 를 표현해야하는 이번 화보에서도 어색함 없이 촬영현장을 리드하며 여성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내가 했던 캐릭터들은 항상 말도 많고 몸도 많이 쓰다보니 에너지가 많이 방출되는데 수범이를 연기할 때는 일단 몸이 힘들지가 않았고, 진지하면서도 즐거웠다. 정해진 틀 안에서 다른 것을 하려고 노력했다. 남들이 하지 않을 법한 것들을 내 방식대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답하며 ‘리멤버’ 촬영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에디케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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